100년 후 화재 복구 전문는 어떤 모습일까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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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화재 복구 전문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3월 11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뒤인 2015년 3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6월 8일, 2022년 8월 7일, 2024년 5월 1일, 2024년 3월 4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